"끌어당김의 법칙" 하면 떠오르는 것은 론다 번의 시크릿 책 부터 생각날 것이다.
그리고 어느정도 책이나 영상을 통해 접한 사람들은 가능태 공간이라는 단어도 알 것이다.
어떻게 가능태 공간에 접속할까에 대해서
명상과 심상화, 비전보드, 확언 총 4가지를 추천한다.
그 중 많은 사람들이 100번 확언 쓰기,
또는 생생하게 이미 된 것처럼 심상화하기
최종적으로는 명상으로 심상화와 확언을 동시에 진행하기도 한다.
김상운의 마음을 비우면 얻어지는 것들이라는 책에서는 가능태 공간이라는 단어 대신 우주라는 단어가 많이 나온다.
"나를 텅 비우면 나는 텅 빈 우주만큼 넓어진다는 것이다.
그러면서 나는 가득 차오른다.
무엇으로 차오른다는 말인가?
우주에 가득한 것들로 차오른다.
생기가 필요할 땐 우주로부터 좋은 기운이 가득 차오른다.
아이디어가 필요할 땐 아이디어가 차오르고,
힘이 필요할 땐 힘이 차오른다.
평화가 필요할 땐 평화가,
집중력이 필요할 땐 집중력이 차오른다.
내가 그토록 기를 쓰고 얻고자 하는 모든 것들이 거꾸로 마음을 텅 비워야만 저절로 흘러들어오는 것이다.
놀랍지 않은가?
사실 이는 지난 수천 년간 고도의 정신수행자들이 깨우쳐온 비전의 우주 원리다.
'텅 비우면 오묘한 일이 일어난다'는 진공묘유이다."
책 내용 일부를 발췌해서 적어보았다.
정신을 텅 비게 하면 우주에 있는 가득한 것들로 부터 얻을 수 있는 것들을
손쉽게 얻을 수 있다는 내용이다.
그에 대한 예시로
'나는 램브란트다'라고 상상하게 했을 때
그림과 아무 상관없는 삶을 살았던 기술자가 돌연 램브란트 뺨치게 그림을 그려놓았고,
더욱 놀라운 건 시간이 지나도 그림 솜씨가 줄지 않는다는 것이었다.
이처럼 자신이 이미 오래전에 죽은 천재라고 상상하면 실제로 그 천재성이 자신에게 나타는 현상을
'라이코프 효과'라고 한다.
"이미 이룬 것처럼 행동하라"
이 말과 책에 쓰여 있는 예시 내용과 동일하다고 생각한다.
여러 성공 관련 동기부여 영상이나
끌어당김 영상 모두에서 나오는 문장 중 하나다.
이미 모든 것을 이룬 나를 생각하고 상상하고 오감을 통해 느끼면
정말 그대로 이루어진다는 것.
나도 내 꿈을 향해 다시 도전하고 싶은 마음을 다독여본다.
최근에는 명상에 집중하고 있다.
최대한 마음을 비우기 위해 심호흡에만 집중하고
약간 멍하게 아득해지는 느낌이 온다.
나는 이걸 시각적으로도 느끼는데
마치 우주공간에 둥둥 떠다니는 느낌이랄까?
그 상황에서 확언과 심상화를 동시에 같이 진행하며
좀 더 집중적으로 생각하고 느끼게 된다.
이 때 느끼는 감정을 뭐라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다.
완전히 심상화와 확언에 빨려들어가는 느낌이라고 하면 좀 가까울 것이다.
이렇게 명상으로 마음을 비우면서 얻게 된 한가지는 이전보다 끌어당김이 잘 된다는 것이다.
오로지 현재에만 집중하고 머리를 비운채 내가 해야 할 일을 하면 된다.
현재 회사에서 새로운 업무를 하고 있는데 적용해서 나름 업무처리를 무척 잘 하고 있다.
나도 내가 이 분야에서 이렇게 잘 할 거라고 생각도 못했는데 말이다.
어쨌든,
명상을 꾸준히 해서 마음을 비우고 내가 원하는 내 자신의 모습을 느끼며 살아가려 하는 중이다.
끌어당김의 법칙
진동의 법칙
가능태공간
트랜서핑
등등...
힘든 삶에서 조금이라도 깨닫고 원하는 모습을 살기 위해 발버둥 치는 모두에게 항상 축복이 깃들길 바란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