명절동안은 TV에서 해주는 영화도 좀 보고 쉬다가
일자리 알아보는 중이다.
아무래도 돈이 필요하다보니 ... 어쩔 수 없는 선택
회사를 다니기에는 너무 상처를 받았는지
어차피 월급도 비슷한데 다시 알바쪽으로 알아보고 지원했다.
바로 연락 온 곳도 있고 면접 보기로 했는데 은근 긴장되네
다시 알바라니 하는 생각도 있지만
회사를 다니기에는 적성에 맞지 않는 일에다 책임감 가지고 성실히 일했는데(어쩔 수 없이 시간내로 끝내기 위해서 야근함)
사장이 말하길 네가 야근하면서 일한거 아니냐며.....
어이 없네
그럼 인수인계나 제대로 하던가!
아무것도 없는거 내가 밑바닥부터 시작해서 정리해가면서 했더니만 미친건가?
저 소리 듣고 현타와서 그만두게 되었다.
쭉 쉬다가
공부를 최근에서야 다시 시작하는거였는데
아무래도 돈이 필요함
인생 진짜....
열심히 살아왔고 최선을 다했지만 결과는 실패가 더 많았다.
난 진짜 뭐 어떻게 해야 되는지 최근에 우울함...
건강검진에서도 정신건강에 대한 것도 있었는데 우울 증상 있다고 상담 받아보라던데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
내 개인 블로그니까 주저리주저리 해본다.
포기하지 못한 꿈도 있고 어찌해야 하나...나이만 먹어가고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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