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것도 산지 좀 된 책이다.회사 다닐 때 출근할 때 주제 하나씩 읽었는데 머리에 잘 들어오지는 않았다.중간까지 읽었다가 다시 맨 처음부터 읽고 있다.책 제목처럼 365일 동안 한 쪽씩 어려운 내용들을 한 쪽 안에 담으려니 잘 모르는 개념들도 나온다. Chat GPT를 이용하거나 단어 사전 찾아가며 읽기도 하는데어려워서 필사하면서 읽고 몇 번씩 같은 내용을 읽고 또 읽다 보면 이해된다. 요즘 Z세대에서 필사가 유행?이라고 하는 것을 얼핏 본 것 같다.확실히 나도 공부 잘하던 학창 시절이 있었는데,그때 필사를 엄청 많이 했었다.교과서와 해설집 같은 문제집 펼쳐두고 내용을 정리해가면서 단권화했었다.완성되면 단권화했던 내 공책을 주야장천 읽고 또 읽으면서 암기하고 시험을 보면 적어도 85점 이상은 나왔던 걸로 ..